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프라이팬 들고 거실서 동생과 테니스…조코비치 ‘웃픈 자가격리’

보헤미안 0 308 0 0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왼쪽)가 코트가 아닌 거실에서 동생 마르코와 함께 프라이팬을 들고 테니스를 하고 있다. 조코비치 SNS 캡처

‘경기 멈추지 않는다’ 영상 올려

코로나 성금 13억원 기부도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라켓 대신 프라이팬을 들었다.

조코비치는 1일 오전(한국시간) SNS에 ‘경기는 멈추지 않는다’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등장한 조코비치는 동생 마르코와 함께 집 거실에서 ‘미니 테니스’를 즐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ATP투어는 중단됐다. 유럽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자 조코비치는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승부’를 연출했다.

마르코 역시 테니스 선수이며 지난해 단식 랭킹은 세계 571위였다. 좁은 거실에서 조코비치 형제는 라켓이 아닌 프라이팬을 들고 기량을 견줬다. 프라이팬이지만, 둘은 다리 사이로 샷을 보내는 등의 기량을 뽐냈다.

긴 랠리를 펼쳐 조코비치가 포인트를 따낸 뒤 힘들다는 듯 바닥에 드러누우며 영상은 끝난다. 조코비치는 올해 1월 열린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ATP와 여자프로테니스(WTA)는 오는 6월 7일까지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오는 5월 말 예정이던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은 9월로 연기됐고, 6월 말 예정이던 윔블던은 취소가 검토되고 있다.

한편 조코비치는 지난주 아내 옐레나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유로(약 13억4000만 원)를 기부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