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세계 1위, 메시는 5위' 日 매체의 능력치 순위

일본의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 '풋볼채널'이 전세계 최고 선수 45명의 능력치를 산출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리오넬 메시는 5위에 그쳤다.

13일 '풋볼채널'이 발표한 순위에서 1위는 호날두였다. 이 순위표는 정신력, 수비력, 신체능력, 공중볼 장악 능력, 주력, 지능, 드리블, 기술, 공격력, 패스 등 10가지 분야에 각각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 총점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작성됐다.

호날두는 수비력을 제외한 모든 분야가 최고에 근접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매체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알마드리드를 거쳐 수비 강국 이탈리아에 갔지만, 신천지에서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호날두의 라이벌 메시는 5위에 그쳤다. 메시는 공중볼, 정신력, 수비력, 신체능력 4가지 항목이 모두 점수가 낮았다. 메시의 작은 키가 점수를 떨어뜨렸다.

2위 케빈 더브라위너, 3위 피르힐 판다이크, 4위 사디오 마네가 메시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들이다. 5위 이내에 리버풀 선수가 2명이나 포함돼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공격수 1위는 호날두, 미드필더 1위는 더브라위너, 수비수 1위는 판다이크로 볼 수 있다.

6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7위 킬리앙 음바페, 8위 앤드류 로버트슨, 9위 프렝키 더용, 10위 호베르투 피르미누 순이다.

손흥민은 45위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언급됐다. 손흥민은 '아시아 넘버원'으로서 '토트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격의 기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풋볼채널 선정 전세계 능력치 최고 45인(순위순)
1~10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케빈 더브라위너, 피르힐 판다이크, 사디오 마네, 리오넬 메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킬리앙 음바페, 앤드류 로버트슨, 프렝키 더용, 호베르투 피르미누
11~20위 : 요슈아 키미히, 해리 케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모하메드 살라, 루이스 수아레스, 토니 크로스, 앙투안 그리즈만, 카세미루, 네이마르, 폴 포그바
21~30위 : 라힘 스털링, 에덴 아자르, 세르히오 아구에로, 브루누 페르난데스, 조르디 알바, 세르히오 라모스, 헤오르히니오 바이날둠, 악셀 비첼, 다비드 알라바, 은골로 캉테
31~40위 : 로드리고, 베르나르두 실바, 카이 하베르츠, 칼리두 쿨리발리, 앙헬 디마리아, 미랄렘 퍄니치, 파비뉴, 다니엘 카르바할, 마르키뉴스, 조던 헨더슨
41~45위 : 코케, 라파엘 바란, 사울 니게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