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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생' 로호, 원소속팀 맨유에 부탁..."아르헨티나에 남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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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마르코스 로호(30, 에스투디안테스)가 원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복귀 명령을 내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로호는 2019-2020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아르헨티나 리그 에스투디안테스로 임대를 떠났다. 로호는 현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임대 연장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로호는 아르헨티나 매체 방송 ‘에스투디안테스 이수 헨테’에 출연해 “이 문제가 내게 달려있는 것이라면 맨유 경영진에게 6개월 임대 연장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의 경기를 뛰지 못하고 이 곳을 떠나게 된다면 정말 엄청나게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로호는 맨유에서 완전히 설자리를 잃었다. 맨유가 8000만 파운드(약 1220억 원)을 들여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며 중앙 수비진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다. 시즌 전반기에 9경기 출전에 그치며 1월 아르헨티나의 에스티디안테스 임대를 선택했다. 

부상 때문에 로호의 임대 생활도 순탄치 않았다. 지난 2월 17일 디펜사와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한 경기가 유일한 출전 기록이다. 당초 에스투디안테스와 맨유는 로호의 완전 이적을 전제로 했으나 로호의 부상 탓에 임대 연장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로호는 부상 회복 후 다시 한 번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로호는 “나는 이제 완벽하게 회복했다. 더 뛸 수 있을 정도로 몸상태를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에스투디안테스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도 로호가 팀에서 더 활약하길 바라고 있다. 마스체라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로호, 나는 네가 연장 계약에 사인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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