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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케인보다 뛰어나"…맨유 생각이 옳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해리 케인(27, 토트넘 홋스퍼) 영입전에서 철수 뜻을 밝혔다.

토트넘이 제시한 이적료 2억 파운드(약 3034억 원)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맨유는 올여름 케인뿐 아니라 윙어 제이든 산초(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격형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25, 아스톤 빌라),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29, 나폴리) 등 전 포지션에 걸쳐 전력 보강을 꾀하고 있다.

한 선수에게 지나치게 큰 금액을 베팅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맨유 올레 군나르 숄샤르(47) 감독 의중도 케인 영입 철수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21일(한국 시간)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숄사르 감독은 "기존 주전 포워드 마커스 래시포드(23)가 케인보다 더 좋은 공격수라고 믿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과 궤를 같이하는 주장이다.

▲ 마커스 래시포드(왼쪽)와 해리 케인이 거둔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성적 ⓒ 영국 일간 '더 선' 웹사이트 갈무리숄샤르 믿음은 옳았다. 적어도 올 시즌 '숫자'만 놓고 봤을 때 래시포드는 케인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더 선이 정리한 표를 보면 래시포드는 경기 출장 수와 득점, 플레잉 타임, 어시스트, 결승골 수, 팀 승률에서 케인을 앞섰다.

맨유를 넘어 축구 종가 미래로 꼽히는 래시포드는 올 시즌 31경기에 나서 2363분간 피치를 누볐다.

19골 5도움을 거뒀고 결승골 수는 7개, 자신이 뛰었을 때 팀 승률은 48%였다.

케인은 이번 시즌 25경기 2230분 동안 뛰면서 17골과 2도움, 결승골 5개, 승률 44%를 기록했다.

평균 1골을 넣을 때 걸린 시간도 래시포드 124분 24초, 케인 131분 12초로 근소하게 앞섰다. 솔샤르와 구단이 건넨 래시포드를 향한 믿음이 단순 립서비스가 아니라는 게 숫자로 나타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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