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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정우영 없는 벤투호 중원…주세종 "대체 역할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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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원정 평가전을 치르는 축구 국가대표팀엔 여러 주축 선수들이 합류하지 못해 대체 자원들의 실험이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대표팀 중원의 핵심이던 기성용(뉴캐슬), 그와 주로 호흡을 맞추던 정우영(알사드)이 한꺼번에 빠져 이 자리에 누가 나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 줄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정우영의 부상으로 대체 발탁돼 호주로 향하게 된 주세종(아산)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취재진을 만나 "대체 선수로 대표팀에 온 것이 처음은 아니다. 대표팀에 오는 건 항상 기회가 되는 것"이라며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를 경험했던 만큼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주세종은 9월 '1기 벤투호'에 합류했다가 두 달 만에 돌아왔다.

그는 "(기)성용이 형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다 보니 대표팀에선 항상 성용이 형이 좋은 역할을 하도록 어떻게 돕고 희생할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엔 성용이 형, (정)우영이 형이 모두 빠져 다른 선수들이 그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그에 부합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K리그2(2부 리그) 우승팀 아산 무궁화 소속인 주세종은 "2부 리그에서도 좋은 경기를 하면 대표팀에 뽑혀 큰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이 동기부여가 된다"면서 "소속 팀에서도 많은 선수가 대표팀에 오고 싶어 노력하다 보니 경기력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공항에 나오니 월드컵 때보다 많은 팬이 계신 것 같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대표팀에 돌아오니 월드컵 독일전 어시스트도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도 준비를 잘 해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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