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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거의 회상, “수아레스 처음엔 안 깨물었다고 하더라”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의 핵이빨 사건을 회상했다.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간) “캐러거는 수아레스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제니트)를 깨문 것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수아레스는 날카로운 골 결정력 못지않은 치아를 자랑했다. 아약스 소속이던 2011년 상대 선수를 깨문 것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이바노비치를 깨물었다. 1년 뒤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에게 깨물기를 펼치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수아레스는 이바노비치를 깨문 대가로 10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캐러거는 팀의 간판 공격수였던 그의 결장이 우승 실패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캐러거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드레싱 룸에 들어온 수아레스는 처음에 이바노비치를 깨물지 않았다고 했다. 아마 카메라가 그 장면을 잡지 못했으면 하는 희망도 품었을 것이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수아레스의 징계가 다음 시즌 리버풀의 성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2013/2014시즌은 리버풀이 우승에 거의 근접했던 시즌이었다. 수아레스는 그 행동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이는 리버풀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최고의 선수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캐러거는 “리버풀은 시즌 초반 네다섯 경기에서 많은 승점을 잃었다. 당시 절정에 올랐던 수아레스의 폼이었다면 결과를 바꿀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라며 핵심 주포의 결장을 아쉬워했다.

끝으로 캐러거는 “수아레스는 리버풀로 오기 전 아약스에서도 그런 행동을 했다. 그때는 바르셀로나에 가고 싶었던 것 같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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