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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힘든 상황..日 의대 교수, "내년 올림픽 정상 개최 가능성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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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백신이 있다면 모를까 지금 상황에서 올림픽 개최는 비현실적"

일본 '닛칸스포츠'는 26일 "기타무라 요시히로 나가노 보건 의료대학 특임 교수는 지금 상황에서는 도쿄 올림픽의 정상 개최 가능성은 0%라고 단언했다"라고 보도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정부는 2021년에는 무조건 도쿄 올림픽을 개최할 것이라 천명한 상태다. 아베 총리의 임기는 2021년 9월까지이다.

일본은 아베 총리의 임기 내로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먼저 1년 연기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 검사수에도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이미 코로나가 만연해서 정상적인 제어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모리 요시로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직접 나서 "올림픽의 재연기나 중단은 없다. 무조건 2021년 개최할 것"이라 밝혀 논란이 됐다.

방송에 출연한 기타무라 교수는 올림픽 정상 개최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불가능하다. 현 시점서 정상 개최 가능성은 0%"라고 선을 그었다.

기타무라 교수는 "지금 상황이라면 절대 불가능하다. 만약 좋은 백신이 나온다면 관중 제한을 두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이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일본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국에 비상 사태가 선언된 상태다. 기타무라 교수는 "감염자의 감소, 시민들의 자가 격리, 의료 보건력의 증가 등이 없기 때문에 계속 비상 사태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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