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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9억+레알 이적 허용'… 음바페, 파리에 조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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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9억+레알 이적 허용'… 음바페, 파리에 조건 제시

기사입력 2020.05.06. 오후 03:36 최종수정 2020.05.06. 오후 03:37 기사원문
프랑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킬리언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사진=로이터
프랑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킬리언 음바페(파리 생제르망, 이하 PSG)가 팀에 새로운 조건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음바페는 레알로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을 삽입할 경우 PSG의 재계약 제의에 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8년생인 음바페는 젊은 나이에 이미 세계 최고 공격수로 올라섰다. 국제축구연맹(FIFA)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데다 총액 1억8000만유로(한화 약 2385억원)라는 거액에 PSG로 이적하기도 했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꾸준히 자국 출신인 음바페 영입을 희망해왔다. 에당 아자르 영입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음바페에 대한 열망은 더 커졌다. 음바페 본인도 자신의 드림 클럽을 레알이라고 밝히며 이적 가능성을 내비쳤다.

PSG는 음바페를 내 줄 생각이 없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인데 PSG는 이 기간동안 어떤 가격에도 음바페를 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동시에 음바페에게는 주급 60만파운드(약 9억원)라는 거액의 재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음바페도 레알 이적을 허용하는 조항 삽입을 요구하면서 재계약 협상은 아직 난항에 빠져있다.

매체는 PSG가 설사 음바페의 이적을 허용하더라도 레알이 당장 음바페를 사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전세계 스포츠계가 직격탄을 맞아 재정 상황이 열악해졌고 이는 레알도 예외가 아니다.

매체는 "음바페의 예상 이적료는 1억9400만파운드(약 2950억원)에 달할 것이다. 레알은 당장 그 돈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런 상황이 PSG와 음바페의 재계약 협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안경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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