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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우승 멤버 10명, 감독 이취임식 후 마무리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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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구단, 선수단 우승 여행 기획 중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는 SK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는 SK(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018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18.11.13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통산 4번째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14일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동해 한 시즌을 마감한다.

지난 12일 두산 베어스를 꺾고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샴페인을 터뜨린 SK 선수들은 우승 파티를 즐기고 피로를 해소하느라 서울 원정 숙소에서 하루 더 묵었다.

SK 선수들은 14일 오후 2시 홈구장인 인천으로 이동해 장비를 클럽하우스에 두고 해산한다.

팬이 먼저, 큰절하는 와이번스 선수단
팬이 먼저, 큰절하는 와이번스 선수단(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의 6차전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한 SK 와이번스 선수단이 관중석의 팬들을 향해 큰절하고 있다. 2018.11.13
hihong@yna.co.kr

이어 15일 오후 3시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열리는 트레이 힐만 감독의 이임식과 염경엽 신임감독의 취임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가 힐만 감독과 SK 선수단의 공식 작별의 장이다.

한국시리즈에서 활약한 일부 선수는 16일 염경엽 감독과 함께 마무리 훈련이 열리는 일본 가고시마현으로 넘어가 30일까지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올해를 마무리한다.

'사랑합니다' 수어로 인사(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의 6차전 경기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과 선수들이 '아이 러브 유(I Love you)'라는 의미가 담긴 수어로 인사하고 있다. 2018.11.13
hihong@yna.co.kr

투수 서진용·이승진, 포수 허도환, 야수 김성현·강승호·최항·박승욱·정의윤·김재현·정진기 등 한국시리즈에 참가한 선수 10명과 오른쪽 손가락 부상으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진 못했지만, 선수단을 따라다니며 응원한 노수광 등 11명이 일본으로 이동한다.

손혁 투수코치, 손지환 수비코치 등 코치 6명도 새로 지휘봉을 잡은 염 감독을 마무리 훈련부터 보좌한다.

한편, SK 구단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군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우승 여행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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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토라이프 2018.11.15 00:38  
킹광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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