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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로, “술 냄새 나던 호나우두, 재능은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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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파비오 카펠로 전 감독은 2018년, 약 40년 간의 감독 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 축구와 멀어진 삶 속에서 휴식을 취하던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옛 제자 호나우두에 대해 평가했다.

카펠로 감독은 20일(한국 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가르친 선수 중 가장 위대한 재능을 가졌던 선수는 단연 호나우두였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드레싱 룸에서 가장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파티가 잦았고,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려고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 선수였던 뤼트 판 니스텔로이는 드레싱 룸에서 호나우두가 풍기는 술 냄새를 맡고 이를 카펠로 감독에게 전하기도 했다.

호나우두는 2002년 인터 밀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2007년까지 머물렀다. ‘황제’라고 불리며 뛰어난 재능을 뽐냈던 그지만, 부족한 자기 관리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07년 AC 밀란으로 이적한 후에도 장기 부상 등 악재가 계속 생겼다. 결국 브라질에서 매춘부를 고용해 마약의 일종인 코카인을 대리 구매하려고 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귀향했다. 한때 황제였던 그가 쓸쓸한 퇴장을 맞은 것이다.

카펠로 감독은 재능만으로 전 세계를 호령하던 호나우두가 관리마저 철저했다면 더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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