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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주전 GK가 지키는 호주, 황의조-조현우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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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검증 뉴스 EPL 주전 GK가 지키는 호주, 황의조-조현우의 도전
 

러시아월드컵 후 호주 국가대표팀도 세대교체가 진행 중이다. 

2007년에 이어 11년 만에 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한 그레엄 아놀드 감독은 마일 제디냑, 팀 케이힐의 국가대표 은퇴를 메울 선수를 찾고 있다. 

오는 17일 벌어지는 한국전에도 마틴 보일(25세, 하이버니안), 아워르 마빌(23세, 미드틸란드) 같은 공격수가 테스트받는다. 허리는 스코틀랜드에서 맹활약 중인 톰 로지치(26세, 셀틱)가 이끈다. 

전 포지션에서 90년대 초중반 선수를 중심으로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지만 골키퍼 포지션은 논외다. 맷 라이언이 5년째 확고한 주전을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도 2015년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 그리고 지난 러시아월드컵 프랑스전의 선방으로 잘 알려진 그는 프리미어리그의 브라인트 앤 호브 알비온의 주전 골키퍼기도 하다. 

마크 슈워처의 은퇴 후 사커루의 주전 골키퍼로 올라선 라이언은 유럽에서 성공과 실패를 넘나들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그의 첫번째 클럽은 벨기에의 클럽 브뤼헤였는데 이적 첫 시즌인 2013-14시즌부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아시안컵 활약으로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은 라이언은 스페인의 발렌시아로 이적했는데 여기서는 쓴 맛을 봤다. 기존 주전인 디에고 알베스의 장기 부상으로 기회를 받았지만 부진했고, 하우메 도메네크에게 밀렸다. 알베스가 돌아오자 경쟁에서 완전히 이탈했고 2016-17시즌엔 리그 2경기 출전에 그치며 하반기에는 벨기에의 겡크로 임대를 떠났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로 향한 것은 전환점이 됐다. 승격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골문을 맡은 라이언은 첫 시즌에 팀 잔류를 이끌었다. 순위는 15위였지만 실점은 10위 아래 팀 중 가장 적었다. 

올 시즌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잔류를 위해 순항 중이다. 12경기에서 4승 2무 6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10월 치른 리그 3경기에서 모두 1-0으로 승리하며 승점을 쓸어담았다. 라이언의 잇단 무실점 활약은 단연 가장 큰 원동력이었고, EPL 사무국이 발표한 10월의 선수 후보에도 페르난지뉴(맨시티), 오바메양(아스날)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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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과 대표팀에서의 활약, 위상을 두루 살펴볼 때 라이언은 현재 아시아 무대 최고의 골키퍼라 할 수 있다. 이번 호주전에서 한국은 유럽 진출을 노리는 두 선수가 라이언을 상대로 경쟁력을 증명하고, 간접 비교하려 한다. 황의조와 조현우다. 

J리그 진출 2년차인 올해 물 오른 득점 감각을 자랑하며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목에 건 황의조는 그 기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호주 원정을 앞두고 감바 오사카에서 6경기 연속 골이라는 쾌조의 득점력을 보였다. 유럽 클럽에서도 황의조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 주전 골키퍼를 위시한 호주의 수비를 깨는 것은 본인의 능력을 증명할 시험대다. 

지난 10월 열린 우루과이전에서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를 무너트리며 골을 기록했던 황의조는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이 빠진 이번 원정 2연전에서 공격의 중심이다. 박스 안에서의 찬스 포착력 외에 골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도 발전 중이라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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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그래그래 2018.11.16 18:14  
난타전 예상..오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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