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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건 데뷔 첫 승' 키움 2연승, 한화는 결국 10연패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2연승,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한화는 속절없는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키움은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팀 간 5차전에서 6-2로 승리했다. 키움이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성하며 시즌 전적 14승12패를 만들었다. 반면 한화는 이번에도 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고, 10연패(7승19패) 수렁에 빠졌다.

제이크 브리검의 대체 선발로 등판한 조영건은 5이닝 피안타(1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쾌투하고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김재웅과 김태훈, 이영준, 조상우가 이어나왔다. 타선에서는 김하성이 3안타 1타점 2득점, 박병호와 김혜성, 전병우가 1타점 씩을 올렸다. 한화 선발로 나선 워윅 서폴드는 7이닝 6실점(4자책점)으로 17경기를 이어 오던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마감했다.

시작부터 키움이 3점을 냈다. 1회초 김하성과 이정후, 박병호의 연속 안타로 리드를 잡은 키움은 박동원의 볼넷 후 김혜성의 희생플라이, 전병우의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1회말 한화가 호잉의 투런포로 반격하자 키움이 2회 2점을 내고 달아났다. 박준태가 중전안타, 서건창이 볼넷으로 나간 무사 1·2루에서 김하성의 적시타가 나왔고, 이정후의 병살타 때 서건창이 홈을 밟았다.

키움은 5회 상대 실책을 틈타 점수를 추가했다. 김하성이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이정후의 땅볼에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박병호의 땅볼 때 홈으로 쇄도, 타구가 3루수 정면으로 향했으나 홈으로 공을 뿌린 송광민의 송구가 높아 김하성이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의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한화는 8회말 이영준 상대 이용규와 정은원의 안타 후 호잉의 땅볼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지만, 이성열이 바뀐 투수 조상우에게 삼진을 당하면서 득점 없이 이닝이 끝났다. 이후에도 스코어 변화는 없었고, 키움의 2연승과 한화의 10연패로 마침표가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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