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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리버풀, '제2의 바디' 영입경쟁… 선수는 "래시포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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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보로 유나이티드 유망주 리키-제이드 존스(오른쪽)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보도화면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이 '제2의 제이미 바디' 영입을 노린다.

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잉글랜드 3부리그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의 리키-제이드 존스가 두 구단의 레이더망에 걸렸다고 전했다.

2002년생인 존스는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모두 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100m를 10.9초에 달리는 빠른 주력과 하부리그 소속이라는 특징 때문에 레스터 시티 공격수 제이미 바디와 연결된다. 바디 역시 8부리그에서부터 1부리그 우승까지 경험한 입지전적의 선수다.

1군에서의 활약은 아직 미미하지만 지난 1월 열린 번리와의 FA컵 3라운드에서 득점을 터트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기는 2-4로 패했지만 18세 영건의 당돌한 플레이는 1부리그 빅 클럽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배리 프라이 피터보로 단장은 프리미어리그 3개 구단과 2부리그 리즈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표명했다고 직접 확인했다.

이에 대해 존스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위치에 만족하고 축구를 즐기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에) 정신이 팔리지는 않았다"라면서도 "내게 더 많은 동기부여로 작용한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존스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은 리버풀과 맨유다. 이 중 존스는 맨유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은연 중 맨유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존스는 '축구 롤 모델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주저없이 래시포드를 뽑으며 "그의 침투 방식은 나와 유사하다. 그를 보면서 많이 배운다"라고 고백했다.

또 "젊은 선수들이 발전하기에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좋은 구단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자신에게 기회를 준 피터보로와 대런 퍼거슨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안경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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