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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김우재 감독 "어나이 때문에 고생…라자레바 원했던 선수"

"어나이 때문에 고생을 했다."


IBK기업은행이 4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기회를 얻어 러시아 라이트 공격수 안나 라자레바(23, 190cm)를 지명했다. 라자레바는 배구 센스, 경기 운영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다.


IBK기업은행 김우재 감독은 라자레바 선택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라자레바 선택 배경에 대한 질문에 김 감독은 "러시아 1부에서 뛴 선수다. 경기 운영 능력이 좋다. 우리가 원했던 선수를, 잘할 수 있는 선수를 뽑았다"고 설명했다.
▲ 안나 라자레바를 선택한 김우재 감독. ⓒ KOVO 
김 감독은 "4순위까지 생각해서 선수를 결정했다. 1순위였다면 무조건 라자레바였다. 우선 우리 팀에 잘 녹아들 게 만들 생각이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에 큰 도움을 받지 못했다. 어도라 어나이가 레프트로 뛰며 559득점을 기록했는데,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한국을 떠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그는 코로나 공포로 한국을 떠나고 싶다고 말하며 구단에 퇴출을 요구했고, IBK기업은행은 잔여 연봉의 부분 지급을 결정하고 어나이를 놓아줬다.
▲ 영상통화로 인사하는 안나 라자레바. ⓒ 청담동. 박성윤 기자 
김 감독도 이점을 짚었다. 그는 "어나이로 지난 시즌 고생을 했다. 라자레바가 외국인 선수의 경기력을 제대로 보여주길 바란다"며 라자레바 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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