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멕시코] 박지성의 조언, "치차리토, 헐리우드 액션에 능한 선수"

[인터풋볼] 김병학 기자=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치차리토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F조 2차전 0-0으로 전반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한국과 멕시코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만큼, 최정예 멤버를 내세워 총력전에 나섰다. 한국 파격적인 선발 명단을 내세웠다. 손흥민과 이재성이 투톱을 맞추고 황희찬, 문선민, 기성용 등이 지원에 나선다. 멕시코는 치차리토, 살세도, 모레노, 가야르도 등을 선발로 기용했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치차리토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박지성 위원은 "치차리토는 헐리우드 액션에 능한 선수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지는 걸 특히 조심해야한다"며 경계심을 심어줬다.

하지만 "월드컵 같은 큰 무대에서는 심판 눈을 속이기 쉽지 않을 것이다. 기성용처럼 꾸준히 말과 행동으로 경계를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네이버뉴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