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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겹친다, 연계 좋은 이재성 투톱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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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신태용 감독이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면서도 변화를 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지난 스웨덴전에서 상대를 너무 의식했던 나머지 본인이 잘하는 축구를 놓쳤던 신태용 감독은 멕시코를 상대로 플랜 A로 활용한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선발 명단에는 소폭 변화가 있었다. 주세종과 문선민이 미드필더로 깜짝 투입된 것도 의외였지만 미드필더 이재성이 공격수로, 공격수 황희찬이 미드필더로 배치되는 변칙도 눈에 띈다.

손흥민과 황희찬 투톱은 효율성이 떨어지는 면이 있었다. 두 선수의 성향이 비슷해 동선이 겹쳤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활동반경이 넓으면서 공격수 지원에 능한 이근호와 파트너를 이룰 때와는 달리 황희찬과 함께 뛰는 경기에서는 존재감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신태용 감독이 연계가 좋은 이재성을 전진 배치하고 활동량과 저돌적인 돌파력이 있는 황희찬을 측면으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 이재성이 처진 공격수를 소화하지 못하는 선수도 아니기에 근거없는 선택이 아니다. 사실상 4-4-1-1에 가까운 진형이다.

투지가 넘치는 문선민, 롱패스 능력이 있는 주세종을 투입한 것은 상대를 거칠게 압박하고 빠르게 역습을 전개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사진=이재성/뉴스엔DB)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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