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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스, "유럽 가려고 했으면 웨스트햄 가능했어"..결국 아르헨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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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카를로스 테베스(36, 보카 주니어스)가 유럽 무대 복귀 가능성이 있었지만 고향에 머무는 것을 선택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한국시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테베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위해 협상의 문을 열어놨었다”라고 보도했다. 테베스가 EPL 복귀팀으로 염두에 두었던 곳은 잉글랜드에서 처음 연을 맺은 웨스트햄이다. 하지만 현 소속팀과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테베스는 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에서 프로 데뷔해 코린치안스를 거쳐 지난 2006년 웨스트햄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07-2008시즌 맨유로 이적해 전성시대를 맞았다. 

테베스는 맨유 이적 후 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를 거치면서 역시 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테베스는 지난 2015년 프로 데뷔팀인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하며 아르헨티나에 복귀했다. 2017년 잠시 중국슈퍼리그(CSL) 상하이 선화에 몸담았지만 2018년 다시 보카 주니어스로 복귀했다. 

테베스는 아르헨티나 라디오 방송인 ‘라레드’에 출연해 “만약 유럽으로 돌아가려 했다면 그 팀은 웨스트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혹은 브라질의 코린치안스에서 6개월 정도 보내는 것도 괜찮았다. 어떤한 선택지도 제외하지 않았다. 내 말에 얽매이기는 싫다”라고 덧붙였다. 

유럽 복귀를 염두에 둔 발언이지만 테베스의 현재 상황을 보면 동상이몽에 가깝다. 현재 테베스는 보카 주니어스와 계약 만료 예정이었지만 최근 6개월 연장 계약을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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