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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역전으로 완승한 T1, 3연승 질주... 샌드박스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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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28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10일차 2경기에서 T1이 샌드박스 게이밍에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공격적인 운영과 동시에 안정적인 한타를 선보인 T1은 1세트와 2세트를 모두 승리했다. 

1세트에서 T1은 샌드박스에게 바루스와 신드라를 풀어주고 '칸나' 김창동의 제이스와 '테디' 박진성의 칼리스타, '에포트' 이상호의 블리츠크랭크를 선택했다. T1은 초반 탑 갱킹으로 '서밋' 박우태의 루시안의 성장을 억제했고 이후 끊임없는 이니시와 김창동의 전방위적인 활약으로 순식간에 기세를 가져왔다. T1은 난전 끝에 샌드박스를 꺾고 선취점을 올렸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2세트에서 미드 이렐리아와 원딜 신드라, 서포터 세트를 선택했다. 그 선택대로 첫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 선취점을 가져가는 데 성공했지만 이후 T1이 미드에서 이렐리아를 끊고 바다 드래곤을 획득했다. 다시 샌드박스의 반격도 이어졌다. '도브' 김재연의 이렐리아는 '테디' 박진성과 '페이커' 이상혁에게 위협을 가했다. T1은 서포터 세트를 끊어먹으며 후반으로 향했다.

T1은 킬 포인트가 밀리는 상황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의 대지 드래곤 영혼 획득을 막기 위해 진격했다. 강가 아래쪽에서 '칸나' 김창동이 시선을 끌었고 위에서 '엘림' 최엘림이 드래곤을 스틸하며 전투에서 큰 이득을 가져왔다. 결국 바론까지 획득하며 역전한 T1은 미드에서 밀고 들어가 4킬을 올렸다. 루시안까지 끊은 T1은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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