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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그리운 포체티노 속내 "5년 아니 10년, 죽기 전에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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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그리운 포체티노 속내 "5년 아니 10년, 죽기 전에 다시 오고 싶다"

기사입력 2020.07.02. 오후 12:15 최종수정 2020.07.02. 오후 12:15 기사원문
출처=마우리치오 포체티노 인스타그램[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팬들은 아직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아르헨티나 출신)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 그는 2019년 11월 중순, 14위까지 팀 성적이 곤두박질치자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중도 퇴진했다. 그 직전 2018~2019시즌 토트넘을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까지 이끈 '젊은' 명장은 토트넘 역사를 마감했다. 그리고 지금의 베테랑 조세 무리뉴 감독(포르투갈 출신)이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향후 언젠가 다시 토트넘 사령탑으로 복귀하고 싶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내가 토트넘을 떠난 날부터 내 꿈은 다시 돌아오는 것이고, 여기서 못단 이룬 꿈에 다시 도전하는 것이다. 우리는 EPL과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근접했다. 물론 나는 계속 나아갈 것이고, 다음 프로젝트로 동기부여가 잘 돼 있다. 나는 토트넘으로 돌아갈 것이다. 왜냐하면 팬들이 너무 특별하기 때문이다. 5년 아니면 10년이 걸릴지 몰라도 죽기 전에 나는 토트넘을 다시 맡고 싶다"고 말했다고 풋볼런던이 2일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무직이며 유럽 빅클럽 하마평에 올라 았다. 뉴캐슬 벤피카 등 감독설이 돌고 있다.

최근 포체티노 감독의 아들 19세 윙어 마우리치오 포체티노가 토트넘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아버지는 팀을 떠났지만 아들은 그대로 남았다. 포체티노 주니어도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과 나란히 찍은 사진과 함께 "새로운 시즌이 기대된다"고 적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포체티노 주니어는 2017년 토트넘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18세팀을 거쳐 현재 23세이하 팀 소속이다. 아직은 1군에 데뷔하지 못했다.

풋볼런던은 떠났다가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명장을 소개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가 금방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무리뉴 감독도 첼시를 떠났다가 첼시로 5년 만에 돌아와 다시 EPL과 리그컵을 우승했다. 해리 레드냅 감독은 포츠머스에서 그랬고, 리버풀 사령탑 케니 달그리시도 그런 경험이 있다.

노주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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