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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 포르투와 공식 작별..포르투, "영원한 우리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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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 포르투와 공식 작별..포르투, "영원한 우리 일원"



(베스트 일레븐)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국가대표팀 레전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와 FC 포르투의 계약이 끝났다. 카시야스의 향후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모르지만, 선수와 구단 모두 서로의 행운을 빌었다.

카시야스는 2일(한국 시간)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비행”이라는 짤막한 한 마디를 남겼다. 카시야스가 문구와 함께 올린 사진은 지난해 4월 카시야스가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히우 아브 원정 경기에서 찍은 것이었다.

당초 카시야스는 올해 6월 30일까지 포르투와 계약이 된 상태였다. 공식 계약 만료는 지난달 30일이었던 셈이다. 그러나 지난해 4월 훈련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코칭스태프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 2월 스페인축구협회(RFEF) 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며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포르투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영원한 우리의 일원”이라며 카시야스의 활약상을 담은 짤막한 영상을 함께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16시즌 동안 수문장으로 활약했던 카시야스는 지난 2015-2016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포르투로 이적했다. 이후 네 시즌 동안 포르투의 골문을 지켰다. 심장에 생긴 문제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한 시즌 더 활약할 수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725경기, 포르투에서 156경기를 소화하며, 통산 885경기에 출전이 카시야스의 최종 기록으로 남았다.


글=조영훈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카시야스 인스타그램, FC 포르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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