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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투구 전문가 유희관 '마구' 주목.. 다르빗슈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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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의 ‘마구’에 메이저리그 투구 전문가 ‘피칭 닌자’가 관심을 보였다. “이게 도대체 무슨 공이지?”

트위터에서 피칭 닌자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롭 프리드먼은 6일 트위터에 KBO리그 두산 유희관의 투구 영상을 공유했다. 유희관이 5일 잠실 한화전 4회 오선진을 삼진으로 잡는 장면이었다.

이 영상에서 유희관은 왼손 검지와 중지를 슬라이더와는 반대 방향으로 틀어 던지는 듯한 그립을 선보였다. 공은 홈플레이트를 향해 날아가다 우타자 오선진의 바깥쪽으로 휘어져나가며 떨어지는 궤적을 그렸다. 오선진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프리드먼은 이 공을 두고 “도대체 무슨 공이지?”라고 물었다. 프리드먼은 “대학생 투수 3명에게 구종을 물어봤는데 모두 다른 대답을 했다”고 말했다. 유희관의 ‘마구’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메이저리그를 한때 지배했던 ‘스크류볼’이라는 해석부터 ‘체인지업’, ‘변형 싱커’ 등 다양한 해석이 쏟아졌다.

프리드먼의 트윗에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다르빗슈 유가 답을 달았다. 다르빗슈는 “슈토”라고 적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던지는, 슬라이더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공이다. 다르빗슈의 등장에 야구 영화 ‘미스터 베이스볼’도 소환됐다. 메이저리그 스타가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로 트레이드 돼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인데, 이 영화에서 주인공 잭 엘리엇(톰 셀릭)이 처음 보는 구종이 나오자 포수가 “이게 바로 슈토”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온다.

유희관의 ‘마구’는 다르빗슈의 관심을 끌었다.

KBO리그 앱 문자중계에는 유희관이 오선진을 삼진으로 잡은 공을 ‘체인지업’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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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7.07 22:24  
유희관 마구는 신기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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