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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손흥민 잔류 암시? "토트넘 주축, 3~5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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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손흥민 잔류 암시? "토트넘 주축, 3~5년 유지"

기사입력 2020.07.06. 오후 08:26 최종수정 2020.07.06. 오후 08:26 기사원문

손흥민, 케인, 델레 알리 등 잔류 방침? 무리뉴 감독 "나이, 능력, 야망 등 모든 조건 갖췄다면 여기서 3~5년 더 뛰어야"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27)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팀 내 중심 선수에게 요구되는 조건을 열거한 무리뉴 감독의 구상에는 손흥민이 자리하고 있는 게 분명해 보인다. 올 시즌 토트넘 선수단의 평균나이는 26.1세. 손흥민은 만 27세로 이에 딱 들어맞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23세의 나이에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후 프리미어 리그 정상급 측면 공격수 반열에 올라선 자원이다.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손흥민 외에도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26), 공격형 미드필더 델레 알리(24), 지오바니 로 셀소(24) 등으로 팀 전력의 중심을 다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6일(현지시각)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우리 팀에는 올바른 나이와 올바른 능력, 올바른 야망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3년, 4년, 5년 후에도 현재 팀 중심을 이룬 선수들이 토트넘에 남을 것으로 본다. 내가 토트넘이 선수단에 많은 변화를 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며 팀 구성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나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중심축(nucleus)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 또한 즉시 성공을 하고 싶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일에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토트넘 팬들의 야망을 이해한다. 그러나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에게는 매우 안정적인 팀이 있다. 우리는 결국 원하는 곳까지 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과거에는 아예 손흥민을 콕 집어 그의 성품과 태도 등을 극찬한 적도 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12월 손흥민이 70미터 이상 질주한 후 '원더골'을 터뜨린 번리전을 마친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선수들은 코칭하기가 매우 수월하다. 문화적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손흥민은 환상적이다. 나는 그와 사랑에 빠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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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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