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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레전드 서튼, "손흥민·요리스, 라커룸에서 싸웠어야"

모스코스 0 397 0 0

잉글랜드의 레전드 공격수 크리스 서튼이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의 충돌 장면을 비판했다. 서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었다면, 탈의실에서 해결했어야 했다는 주장이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새벽 4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에버턴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비록 승리는 챙겼지만, 전반 종료 후 요리스와 손흥민이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손흥민이 수비에 가담하지 않아 요리스가 화를 냈고, 두 사람이 충돌한 것이다.

서튼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두 사람이 충돌한 장면은 아름답지 않았다. 토트넘에 그다지 좋지 않은 장면이다. 누군가를 납작하게 만들고 싶으면 탈의실에 들어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게 축구에서 하는 방식이다”라며 경기장에서 팀원끼리 충돌한 장면을 비판했다.

손흥민과 요리스의 갈등은 그다지 오래 가지 않았다. 두 선수는 금방 화해한 채 후반전에 임했고, 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열정이 있어서 발생한 일이다. 오해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 역시 “아름다운 장면이다”라며 두 사람을 감쌌다.

그러나 서튼은 이 충돌이 퍽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는 “축구장에서는 감정이 고조기 마련이다. 그러나 손흥민과 요리스가 불같이 화를 내고 팀 동료가 이를 말리는 장면에 놀랐다. 토트넘 팬이라면 보고 싶지 않을 장면이다”라고 덧붙였다.

결과까지 좋지 않았다면 더 나빴겠지만, 다행히 토트넘은 에버튼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서튼은 “전반전 종료 후 좌절한 사람은 에버튼 선수들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었어야 했다”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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