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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궁합... B.페르난데스, 포그바 조언 듣고 'FK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 듀오 가세로 새로운 팀으로 변모하고 있다. 

맨유는 지난 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끝난 본머스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55를 확보, 4위 첼시(승점 57)를 2점차로 바짝 추격하게 됐다. 맨유는 최근 리그 3연승 포함 9경기 무패행진(6승 3무)을 펼쳤다. 

이날도 맨유의 중심은 페르난데스였다. 그는 메이슨 그린우드의 동점골을 도운 데 이어 3-1로 달아나는 앤서니 마샬의 추가골에도 기여했다. 

특히 페르난데스는 후반 14분 자신이 직접 프리킥 키커로 나서 쐐기골을 완성시켰다. 오른발로 강하게 때린 슈팅은 수비벽 옆에 있던 해리 매과이어와 네마냐 비디치가 서 있던 방향을 통과한 뒤 상대 골문 왼쪽 상단에 꽂혔다. 

그런데 페르난데스의 이 득점에는 포그바의 조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자 페르난데스와 포그바 둘이 모였고 잠깐 이야기를 나눴다.

페르난데스는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매과이어와 네마냐가 앞에 서 있어서 골키퍼 쪽으로 직접 슛을 시도할 수 있었다"면서 "포그바는 그 골키퍼를 알고 있었고 그 방향으로 차면 골키퍼가 힘들어 할 것이라고 말해줬다. 나는 포그바를 믿었고 득점을 했다"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SNS

페르난데스는 "때로는 스스로 해야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팀 동료의 말을 들으면 도움이 된다. 그 순간에는 팀도 포그바도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날 경기를 포함 모든 경기에서 1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재개 후에는 페르난데스와 포그바가 짝을 이루면서 점점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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