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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로 데뷔' 한화 반즈, 김태균-최진행과 중심타선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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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 새 외국인타자 브랜든 반즈(34)가 마침내 KBO 리그 데뷔전에 나선다.

한화 이글스는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을 앞두고 반즈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반즈는 지난 16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17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퓨처스팀 자체 청백전에서는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아울러 이 경기에서는 우익수 수비로도 나서며 최종 점검을 마쳤다.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은 17일 잠실 LG전을 마치고 회의를 열어 반즈의 승격 여부를 논의했고 콜업을 결정했다.

이날 반즈는 4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김태균과 최진행의 가운데에 놓기로 했다. 어차피 중심타선에 들어가야 하는 선수이고 4번에 배치하는 게 제일 나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반즈는 지난 해 트리플A에서 홈런 30개를 터뜨린 거포인 만큼 한화의 장타력 가뭄을 해소할 적임자로 꼽혔다.

한편 한화는 외야수 장운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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