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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대체자?' 토트넘 노리는 '레스터 No.7 vs 손흥민' 개봉박두


손흥민(28·토트넘)이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3경기 연속 골을 노린다. 무엇보다 최근 토트넘 이적설로 관심을 받고 있는 레스터 시티의 'No.7' 데머라이 그레이(24)와 맞대결도 관심을 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0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으로서는 중요한 일정이다. 토트넘은 현재 15승10무11패(승점 55점)로 7위에 자리하고 있다.

비록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획득은 무산됐지만, FA컵 우승 팀에 따라 최대 7위가 마지노선인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은 남아 있다.

유럽 무대 단일 시즌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30개,18골 12도움) 신기록을 작성한 손흥민은 3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또 한 시즌 개인 최다 골(2016~17 시즌 21골)까지 3골만을 남겨놓고 있다.

또 관심을 끄는 건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데마라이 그레이(24)와 맞대결이다.

지난 17일 영국 더 타임즈는 "토트넘이 데마라이 그레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4년 버밍엄 시티 FC에 입단한 그는 2016년부터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 중이다. 측면을 비롯해 공격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올 시즌에는 리그서 16경기에 출장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그는 레스터 시티에서 손흥민과 같은 등번호인 7번을 사용하고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떠나길 원하는 팬들은 그레이를 '손흥민 대체자'라면서 환영하는 상황. 과연 에이스를 상징하는 'No.7' 맞대결에서 누가 웃을 것인가.

데마라이 그레이.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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