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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스 21호골' 사우샘프턴, 본머스에 2-0 승..3연속 무승부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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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사우샘프턴이 대니 잉스의 리그 21호골에 힘입어 본머스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사우샘프턴은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본머스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사우샘프턴은 승점 47점으로 리그 11위로 올라섰고 본머스는 승점 31점으로 강등권인 18위를 유지했다.

사우샘프턴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2분 버틀란드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본머스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7분 레르마의 패스를 받은 리코가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훌쩍 넘어갔다. 전반 10분 윌슨의 슈팅도 다소 높았다.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사우샘프턴은 전반 28분 로메우의 크로스르 받은 워드 프라우즈의 헤더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종료 직전 사우샘프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1분 대니 잉스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수비수를 따돌린 뒤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본머스는 브룩스를 빼고 윌슨을 투입했다. 사우샘프턴이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후반 14분 윌슨이 페널티 박스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비디오판독(VAR) 결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잉스의 슛은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사우샘프턴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1분 롱을 대신해 아담스가 투입됐다. 이어 본머스도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24분 킹과 스타니슬라스를 빼고 쿡, 솔란케를 출전시켰다. 본머스는 후반 30분 솔란케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후반 32분 사우샘프턴은 로메우를 빼고 호이비에르를 투입했다. 본머스에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34분 리코의 크로스를 레르마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빗겨갔다. 이어 1분 뒤 사우샘프턴의 아담스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걸렸다.

본머스가 다시 한번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37분 레르마를 대신해 서리지가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후반 45분 본머스의 결정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윌슨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정교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맥카시 골키퍼가 환상적인 선방으로 막아냈다.

본머스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추가시간 스로인이 골대 앞까지 연결됐고 서리지가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며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8분 사우샘프턴의 쐐기골이 터졌다. 레드몬드의 패스를 받은 아담스가 골망을 갈랐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사우샘프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본머스(0) : -

사우샘프턴(2) : 잉스(전반 41분), 아담스(후반 추가시간 8분)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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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7.20 18:17  
프리미어리그도 끝나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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