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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말한다, 발롱도르 했다면? 호날두는 3등도 못했다" [英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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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동훈 기자]더 선 캡처.
유럽 축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이 올해는 없다. 정상적으로 개최가 됐다면 누가 받았을까?

영국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발롱도르가 열렸다면 메시가 1위다. 호날두는 TOP 3에도 들지 못했을 것이다. 기록이 그렇게 말한다"고 보도했다.

올해 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덮쳤다. 3월부터 거의 4개월 동안 스포츠가 중단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은 지난 20일 "코로나19라는 예외적인 상황으로 올해 수상자를 뽑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56년 초대 발롱도르 이후 64년 만에 수상자가 없는 시즌이 나왔다.

때문에 과연 시상식이 정상적으로 거행됐다면 누가 받았을지 궁금하다. 전통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유벤투스)는 물론 역대급 시즌을 보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바이에른 뮌헨) 등 쟁쟁한 후보가 많았기 때문이다.

더 선은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를 바탕으로 2019~2020시즌 유럽 5대리그 선수들 활약상을 간추렸다. 이 분석에 의하면 메시가 1위, 킬리안 음바페가 2위, 레반도프스키가 3위다. 호날두는 4위에 불과했다.

더 선은 "메시가 7번째 발롱도르를 도둑 맞았다. 호날두는 3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더 선은 "메시는 사비의 단일 시즌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갈아 치웠다. 프리메라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20골-20도움을 달성했다. 메시가 발롱도르를 받았을 것이라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AFPBBNews=뉴스1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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