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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전체 19위…"황금처럼 빛났다"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자료 기준, 올 시즌 평점 19위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27일(한국 시간)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PL)가 11개월 대장정을 마쳤다. 30년 만에 리버풀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면서 "후스코어드닷컴이 매긴 평점을 누적 산출해 상위 25걸을 뽑았다. 기억하라. 이것은 순전히 통계에 근거한 순위다.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평균 7.24점을 기록해 19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PL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한 점을 주목했다.

"한국인 포워드는 올해 골과 어시스트 모두 두 자릿 수 기록을 쌓았다. 그의 존재감은 토트넘 스쿼드 안에서 황금처럼 빛났다(the South Korean forward is worth his weight in gold for Spurs)"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팀 동료 해리 케인(27)이 10위를 차지했다. 평균 평점은 7.33.

"올 시즌 케인은 18골로 다소 실망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부상으로 29경기 출전에 그친 점을 잊어선 안 된다. (부상과 부진 늪에도) 평균 이상 클래스를 보여 줬다"고 호평했다.

▲ 케빈 더 브라위너(왼쪽)와 손흥민1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 몫이었다. 평균 평점이 8점에 가까웠다.

7.97로 2위 히카르도 페레이라(26, 레스터 시티)를 0.47 차로 멀찌감치 따돌렸다. 압도적인 일등이었다.

"더 브라위너가 명단 최상단을 차지했다. 2위와 격차가 상당하다(and by some considerable distance). 그만큼 이번 시즌 벨기에 출신 스물아홉 살 미드필더는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올해 13골 20도움을 챙겼다. 넉넉하게 PL 도움왕에 올랐다. 스탯뿐 아니라 평점 통계로 봤을 때도 눈부신 자취를 남겼다"며 더 브라위너 임팩트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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