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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선수 합류한 '팀LPGA' 챔피언스트로피 탈환에 파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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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경기에서 승점 4점 보태 3점차 리드
홀 공략을 상의하는 김아림(왼쪽)과 이정은.
홀 공략을 상의하는 김아림(왼쪽)과 이정은.[대회조직위 제공]

(경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동포 선수 4명이 합류한 '팀 LPGA'가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고 우승 트로피 탈환에 파란 불을 켰다.

24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13명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인 및 한국계 선수 13명이 각각 팀을 꾸려 맞붙은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 2라운드.

'팀 LPGA'는 2명이 번갈아 볼을 치는 포섬 경기로 치러진 이날 3승1패2무승부로 승점 4점을 보탰다.

전날 3승2패1무승부로 1점 차로 앞서는데 그쳤던 '팀 LPGA'는 중간 승점 합계 7.5-4.5로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다.

올해 4회째인 이 대회에서 '팀 LPGA'는 1, 2회 대회에서는 우승했지만 지난해에는 '팀 KLPA'에 무릎을 꿇어 이번이 설욕전이다.

'팀 LPGA'는 싱글 매치 플레이 12경기가 벌어지는 최종일에 승점 5점을 보태면 패권을 탈환한다.

'팀 KLPGA'는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8승 이상을 거둬야 우승 트로피를 지킬 수 있는 불리한 처지에 몰렸다.

맨 먼저 출격한 박인비(30)-이정은(30) 동갑 친구가 이승현(27)-최혜진(19)과 비긴 데 이어 '필승조' 유소연(28)과 대니엘 강(미국)이 조정민(23)-이소영(21)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박성현(25)-이민지(호주)가 장하나(26)-이다연(21)을 2홀 차로 꺾으면서 '팀 LPGA'는 기세를 올렸다.

이어 제니퍼 송(미국)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김지영(22)과 김지현2(27)에 3홀차 완승을 거뒀고 전인지(24)- 신지은(26)이 18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1홀차 승리를 따냈다.

'팀 KLPGA'는 장타여왕 김아림(23)이 상금왕 이정은(22)과 호흡을 맞춰 최운정(28)-이미향(25)에 4홀차 대승으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서 혼자 2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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