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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모토 극장골 경남, 수원 2대1로 꺾고 준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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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검증 뉴스 쿠니모토 극장골 경남, 수원 2대1로 꺾고 준우승 확정
 

경남이 쿠니모토의 극장골로 준우승을 확정지었다. 

경남은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수원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3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3분 터진 쿠니모토의 결승골로 2대1로 이겼다.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더한 경남은 승점 64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2위를 확정지었다. 승격 첫 해 준우승을 확정지었다. 반면 수원은 무승행진이 6경기(2무4패)로 늘었다. 

▶선발 라인업

경남은 부상 중인 말컹이 나서지 못했다. 대신 김효기가 조재철과 함께 최전방에 섰다. 미드필드는 네게바, 최영준 김준범, 파울링요가 구성했다. 포백은 최재수 김현훈 박지수 우주성이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이범수가 꼈다. 수원도 4-4-2로 맞섰다. 데연과 박기동이 투톱을 이뤘고, 염기훈 조원희, 사리치, 전세진이 허리에 자리했다. 포백은 홍 철 곽광선 조성진 신세계가 만들었고, 노동건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

전반은 수원의 근소한 우세 속 경남이 역습에 나서는 형태로 이뤄졌다. 수원은 전반 2분 신세계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11분에는 염기훈이 날카로운 프리킥을 날렸지만 이범수 정면으로 향했다. 경남도 반격에 나섰다. 20분 파울링요가 우주성의 짧은 크로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약했다. 수원은 27분 박기동이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염기훈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맞았다. 경남은 29분 전반 가장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네게바가 왼쪽에서 가운데로 이동하며 강력한 오른발슛을 날렸지만 노동건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네게바, 우주성 등이 연이어 슈팅을 날리며 분위기를 올리던 경남은 끝내 선제골을 넣었다. 38분 파울링요가 돌파하며 날린 슈팅이 노동건 골키퍼에 막히자 흐른 볼을 김효기가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후반

경남이 먼저 변화를 줬다. 김준범을 빼고 쿠니모토를 넣었다. 수원이 시작과 함께 좋은 기회를 잡았다. 2분 염기훈의 프리킥을 조성진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수원도 변화를 택했다. 8분 전세진 대신 한의권을 투입했다. 수원이 아쉬운 찬스를 무산시켰다. 9분 조원희의 슈팅이 데얀 맞고 굴절되며 경남 골망을 흔들었지만,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경남이 번격에 나섰다. 15분 우주성의 강력한 중거리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쿠니모토가 나온 볼을 머리로 밀어넣었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경남이 수비를 강화했다. 16분 최재수를 빼고 안성남을 투입했다. 수원이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28분 박기동의 헤딩패스를 한의권이 뛰어들며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이범수 골키퍼가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 32분 경남은 마지막으로 파울링요를 빼고 배기종을 넣었다. 36분부터 경기가 요동쳤다. 경남 수비수 김현훈이 데얀을 막아서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데얀이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1로 끝날 것 같던 경기는 43분 다시 한번 바뀌었다. 배기종의 크로스를 김효기가 밀어줬고, 쿠니모토가 골키퍼까지 제치며 결승골을 넣었다. 경남은 막판까지 수원을 괴롭혔고, 마지막 홈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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