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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1년 만에 한라장사 타이틀 탈환

보헤미안 1 306 0 0

사진제공=대한씨름협회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보경(양평군청)이 1년 만에 한라장사 타이틀을 탈환했다.

김보경은 13일 강원 영월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위더스제약 제1회 영월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급) 결정전(5전3승제)에서 이주용(수원시청)을 3대2로 물리쳤다. 이로써 김보경은 지난해 용인장사씨름대회 이후 약 1년만에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생애 5번째.(2011년 보은대회, 2013년 단오대회, 2018년 설날대회, 2019년 용인대회)

결승전은 씨름 스타일이 비슷한 동갑 친구의 대결이었다. 리드는 이주용의 몫이었다. 이주용은 주심의 호루라기 소리와 동시에 밑으로 파고들며 뒷무릎치기로 제압했다. 김보경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김보경은 두 번째 판 발목걸이에 이은 잡채기로 한 점을 가져왔고, 세 번째 판에서는 차돌리기를 성공시키며 2-1로 앞서갔다. 하지만 승패는 쉽게 갈리지 않았다. 네 번째 판에서 이주용이 뒷무릎을 잡은 후 밀어치기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길고 길었던 이들의 승부는 다섯 번째 판에서 결정 났다. 서로의 샅바를 다시 잡은 두 선수는 적막한 분위기 마지막 판에 나섰다. 호루라기 소리와 동시에 김보경이 밀어치기를 성공시켜 3-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보경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없어서 힘들었다. 그 기간 동안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보람이 있어서 기분이 좋다. 비록 무관중 경기지만 씨름에 대해서 계속 관심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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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8.17 21:33  
축구 선수인 줄 알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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