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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아들도 골프 천재? 11세 우즈 아들, 지역대회 소년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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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운데).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11)가 플로리다 지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골프뉴스넷은 17일(한국시간) "우즈의 11세 아들 찰리가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지역 대회 소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9홀 2467야드 코스에서 3언더파 33타를 쳤다"고 밝혔다. 2위와는 무려 5타 차이가 났다.

우즈는 지난 7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출전을 앞두고 골프TV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의 몸통 회전이 부럽다"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우즈는 "아들이 골프에 관심을 보이고 어떻게 경기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골프에 대해 나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기도 하는데 내가 자랄 때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20 PGA투어 정규 대회가 모두 막을 내린 가운데 우즈는 오는 20일(현지시간) 시작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출전을 앞두고 있다.

페덱스컵 랭킹 49위인 우즈는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까지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상위 30명 출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개 대회에서 랭킹을 끌어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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