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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비면 음바페가 뮌헨 울릴 것" 리차즈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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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비면 음바페가 뮌헨 울릴 것" 리차즈의 예상

기사입력 2020.08.20. 오후 12:55 최종수정 2020.08.20. 오후 12:55 기사원문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 출신 마이카 리차즈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문제를 지적했다. 이런 식이면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를 막기 힘들거라고 예상했다. 

뮌헨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조세 알바라데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단판전에서 올림피크 리옹에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뮌헨은 결승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빅이어와 트레블을 두고 경쟁한다. 

3-0 완승을 거둔 뮌헨이지만 스코어에 비해 경기 내용은 크게 압도적이지 않았다. 오히려 뮌헨이 먼저 실점 위기를 몇 차례나 넘겼다. 전반 20분까지 리옹의 뒷공간 공략에 찬스를 내줬다. 전반 3분 만에 데파이가 뮌헨의 뒷공간을 뚫었고, 전반 16분에는 에캄비가 골대를 맞히기도 했다.

수비 뒷공간이 문제였다. 이를 지켜본 리차즈 역시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뮌헨이 이런 식으로 수비를 한다면 음바페가 그들을 울릴 것이다"고 짧게 코멘트를 남겼다. 스피드나 기술적으로나 더 우위에 있는 음바페, 네이마르가 포진한 PSG의 공격력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주장이었다. 

뮌헨은 지난 바르셀로나와 8강 전에서도 전반 초반 수비 뒷공간을 노출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8-2 대승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 속에 초반 위기는 잊혀졌다. 

다가오는 결승전에서는 수비 라인도 조금 바뀐다. 계속해서 선발 출전했던 제롬 보아텡이 근육 문제로 출전하지 못하고 니콜라스 쥘레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뮌헨이 PSG의 공격력을 막아내고 7년 만에 정상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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