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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 "준비한 전략과 전술, 선수들이 잘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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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우충원 기자] "준비한 전략과 전술을 선수들이 잘 풀어냈다". 

서울 이랜드는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 2020 20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 원정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 이랜드는 8승 4무 8패 승점 28점으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준비했던 전략과 전술을 선수들이 잘 이해했다. 또 준비한 것을 경기서 잘 풀어냈다"면서 "오늘 승리를 발판으로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 다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감독은 "그동안 지키는 축구를 펼쳤고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지난 아산전에 좋은 결과 얻었다면 그 스타일을 유지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오늘은 달랐다. 전반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후반은 카운터 어택을 노렸다"고 설명했다. 

정정용 감독은 "대전의 분위기가 바뀐 상태다. 조민국 대행께서는 베테랑이기 때문에 상대에 혼란을 주기 위해 김수안을 투입했다. 선수들 전체적을 열심히 뛰었다"면서 "어린 선수들이 전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상태다. 그래서 수비를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 원기종을 먼저 투입했다면 더 공격적인 축구를 펼쳤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정 감독은 "세트피스를 통해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트피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경기서 굉장히 크다. 선수들이 집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좋아지고 있다. 다음 경기서는 터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골키퍼 강정묵의 선방에 대해서는 "기회의 신이 있다는 것을 선수들에게 말해주고 있다.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정묵에게도 특히 강조했다. 골키퍼가 바뀌었기 때문에 더 치열한 공격을 펼칠 것으로 생각했고 그 점을 설명했다. 오늘 정말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한편 정정용 감독은 "몇 차례 기회가 있었다. 선수들에게 강하게 압박하라는 조언도 있었다. 그러나 선수들을 기다렸다. 선수단에게 부담을 주기 보다는 자신감을 스스로 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수원FC전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그 경기만 잘 이겨내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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