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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 경쟁구도…PBA팀리그 2라운드 관전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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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리그 1라운드 1위를 차지한 신한금융투자. 제공 | 프로당구협회(PBA)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가 21일부터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닷새간 일제히 펼쳐진다.

최근 1라운드를 마친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2라운드는 절대강자가 없는 승부에서 누가 승기를 잡을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1라운드 우승 팀 주장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은 “강한 팀이라고 예측한 팀 성적이 좋지 않았다. 우승후보로 뽑지 않았던 크라운해태엔 0-4로 졌다”면서 방심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블루원리조트는 1라운드에서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SK렌터카에 4-1 승리를 거뒀다. 역시 하위권에 머문 SK렌터카는 강자 신한금융투자, 크라운해태에 이기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경쟁 구도를 보였다. TS·JDX는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나 1승4무로 유일하게 무패 기록을 썼다.

또 1라운드에서는 LPBA선수 강세가 돋보였다. 개인랭킹 공동1위엔 김가영(신한금융투자) 이미래(TS·JDX), 4위엔 강지은(크라운해태)이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 MVP도 LPBA선수가 차지할지, 아니면 PBA선수가 자존심을 회복할지 지켜볼 일이다.

한가지 흥미로운 건 1라운드에서 3세트 징크스가 생겼다. 3세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지고 있더라도 3세트를 따내는 순간 승리하거나 무승부까지 만들어내는 상황, 또는 3세트를 상대 팀에 넘겨주는 순간 이기지 못하는 경기가 속출했다. 1위 웰컴저축은행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은 “이제 서로 잘 이해하고 알기 때문에 다음 라운드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2라운드부터는 전경기 세트 오더는 매 경기 전일에 발표한다. 1라운드에서는 일주일 전 대진발표를 진행했으나 2라운드부터는 치밀한 수싸움 재미를 고려해 대진발표 시점을 변경했다고 PBA는 밝혔다. 또 2라운드부터 벤치 타임아웃 폭넓은 활용을 위해 시간이 당초 30초에서 40초로 확대된다. 21일 열리는 팀리그 2라운드 첫날 경기는 신한금융투자와 블루원리조트로 1위와 최하위 간의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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