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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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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가 US오픈 탈락의 충격을 뒤로 하고 이후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조코비치는 22일(한국시간) 로마에서 열린 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대회 결승에서 디에고 슈와르츠만(아르헨티나·15위)을 세트스코어 2-0(7-5 6-3)으로 꺾었다. 2015년 이후 5년만의 이 대회 우승이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에서 개인통산 36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라파엘 나달(스페인·2위)을 제치고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조코비치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있던 나달은 이번 대회 8강에서 슈와르츠만에게 패해 탈락했다.

이달 초 열린 US오픈 16강 탈락의 아픔을 말끔하게 씻어낸 대회였다. 조코비치는 US오픈 16강 도중 짜증을 내며 쳐낸 공이 선심의 목에 맞아 ‘실격패’를 당한 바 있다. 올해 조코비치의 성적은 32경기에서 31승1패다. 유일한 1패가 바로 US오픈의 실격패다.

슈와르츠만은 클레이코트의 최강자 나달을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최종 ‘빅3’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조코비치의 벽은 넘지 못했다. 조코비치와 상대전적에서 5전패를 기록하게 됐다.

조코비치는 “US오픈에서 실격패를 당한 뒤 충격을 받았다. 4~5일 동안 기분이 가라앉아있었는데,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려 했다”며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큰 대회에서 우승해 기세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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