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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이미래 2승 거두며 다시 개인공동선두

보헤미안 0 286 0 0

김가영과 이미래가 단식과 혼복에서 모두 승리하며 다시 개인 공동1위에 올랐다. 신한알파스의 김가영은 23일 SK렌터카와 가진 2020-2021 PBA팀리그 2라운드 3일째(빛마루 방송지원센터)경기 여단식에서 김보미를 11-8로 꺾은 후 신정주와 짝을 이룬 혼복에서도 승리하며 2승을 작성했다.



이미래는 차유람과 벌인 신•구 당구여신 대결에서 11-8로 이겼다. 이미래 역시 김남수와 호흡을 맞춘 혼복에서 승리, 2세트를 모두 잡았다.

이미래의 2승 속에 TS·JDX는 쿠드롱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웰뱅피닉스를 4-0으로 누르고 8게임 무패행진을 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신한알파스는 김가영의 2승과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온 신정주의 활약으로 SK렌터카를 4-1로 꺾었다. 그동안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2승9패를 기록했던 신정주는 김가영과의 혼복에서 뱅크샷을 성공시키며 컨디션을 찾은 후 5세트에서 강동궁을 잡고 처음으로 한게임 2승을 작성했다.

김가영-신정주조는 김형곤-김보미조에게 3-7까지 밀렸으나 8이닝에서 3개의 뱅크샷을 합작하며 9연속 득점,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미래-차유람 신•구 당구여신 대결

‘신세대 당구여신’ 이미래(TS·JDX)가 ‘구세대 당구여신’ 차유람(웰뱅피닉스)을 11-8로 물리쳤다. 이미래는 첫큐에서 2득점, 기선을 잡으며 4이닝까지 6-4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차유람이 5이닝에서 4점을 몰아쳐 6-8의 역전을 허용했다.



몰아치기로 승기를 잡는 듯 했던 차유람은 연속 공타로 8이닝까지 제자리 걸음을 했다. 이미래도 3이닝 공타였으나 8이닝에서 뱅크샷 등으로 3점을 따낸 후 9이닝에서 마무리 2점을 성공시켰다.

차유람과 이미래의 3쿠션 맞대결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이미래는 전날 벌어진 경기에서 당구여제 김가영((신한알파스)을 누름으로써 연이틀 포켓볼 스타를 잡았다.

◇강지은 개인전 5전승

크라운해태의 강지은이 개인전 5전승을 기록했다. 강지은은 2세트 여단식 경기에서 블루원의 김갑선을 또 물리치며 개인전 전승행진을 했다. 강지은은 단식경기에선 여자랭킹 공동 1위인 김가영과 이미래를 모두 눌렀다. 김갑선은 두 차례 모두 꺾었다.

크라운해태는 강지은의 이 승리와 사파타를 단, 복식에서 모두 꺾은 선지훈의 활약으로 블루원엔젤스를 4-2로 격파하며 2위를 마크했다.

◇23일 2라운드

제1경기 TS·JDX 4-0 웰뱅 피닉스

모랄레스/김병호 15-9 서현민/한지승

이미래 11-8 차유람

정경섭 15-13 쿠드롱

김남수/이미래 15-11 위마즈/김예은

제2경기 크라운해태 4-2 블루원엔젤스

김재근/선지훈 15-10 사파타/강민구

강지은 11-2 김갑선

마르티네스 11-15 강민구

박인수/강지은 13-15 엄상필/김갑선

이영훈 15-1 최원준

선지훈 11-10 사파타

제3경기 신한알파스 4-1 SK렌터카

마민캄/조건휘 15-6 강동궁/레펜스

김가영 15-8 김보미

오성욱 5-15 고상운

신정주/김가영 15-11 김형곤/김보미

신정주 15-12 강동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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