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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4골대' 행운 속 브라이튼에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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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의 자책골 장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골대'의 행운 속에서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이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브라이튼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8분 알자테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트로사르가 이를 잡아 중거리슛을 가져갔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브라이튼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0분 알자테가 상대 박스 앞의 트로사르에게 패스했다. 트로사르가 중거리슛을 가져갔지만 골대를 맞고 나갔다. 

브라이튼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7분 페르난데스가 뒤에서 램프티의 발을 걸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모페가 파넨카로 성공시켰다. 

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2분 마티치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공을 연결했다. 이것이 덩크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맨유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9분 페르난데스가 역습 상황에서 왼쪽 측면의 래시포드에게 패스했다. 래시포드가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한 공이 덩크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브라이튼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14분 모페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마치가 이를 잡아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브라이튼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30분 자한바크쉬가 오른쪽 측면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트로사르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이후 후반 49분 브라이튼이 마치의 헤더 동점골이 나왔다. 하지만 맨유가 마지막 공격에서 페널티킥을 획득했고 페르난데스가 차 넣었다. 결국 경기는 3-2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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