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EPL현장리뷰]'손흥민 골대 두 번 강타+45분' 토트넘, 뉴캐슬과 1대1 무승부

Sadthingnothing 0 295 0 0

[EPL현장리뷰]'손흥민 골대 두 번 강타+45분' 토트넘, 뉴캐슬과 1대1 무승부

기사입력 2020.09.27. 오후 11:58 최종수정 2020.09.27. 오후 11:58 기사원문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공동취재단,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두 번이나 골대를 때리는 슈팅을 기록했다. 휴식을 위해 전반 45분만 소화하고 교체아웃됐다. 토트넘은 마지막 순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그쳤다.

토트넘은 2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토트넘은 4-2-3-1 전형을 선택했다. 케인을 최전방에 세웠다. 손흥민과 로 셀소, 루카스가 2선을 받쳤다. 그 뒤에는 호이비에르와 윙크스가 배치됐다. 데이비스, 산체스, 다이어, 도허티가 포백을 구성했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후보 명단에는 하트,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시소코, 은돔벨레, 라멜라, 베르흐베인이 이름을 올렸다. 델리 알리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뉴캐슬은 달로우, 만퀴요, 페르난데스, 라셀레스, 리치, 헤이든, 셸비, 헨드릭, 알미론, 조엘리온, 윌슨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초반부터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았다. 9분 좋은 찬스를 잡았다. 오른쪽 2선에서 호이비에르가 좋은 크로스를 올렸다. 케인이 문전 앞에서 날카로운 헤더를 시도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뉴캐슬은 수비에 치중했다. 전반은 최소 무승부로 마치겠다는 생각이었다. 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럴수록 뉴캐슬은 움츠러들었다.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섰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토트넘은 전반 25분 선제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출발점이었다. 중원에서 볼을 잡은 뒤 케인에게 패스했다. 케인이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루카스가 반대편에서 달려들며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은 1분 뒤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케인이 하프라인에서 볼을 잡았다.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손흥민을 향해 패스했다. 손흥민은 스프린트 후 찬스에서 '희생'을 택했다. 반대편에 달려들던 루카스를 향해 패스했다. 수비가 걷어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케인이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30분 손흥민이 찬스를 맞이했다. 페널티지역 오른쪽 앞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강타하고 나왔다. 아쉬운 순간이었다. 33분에도 코너킥 상황에서 다이어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이어진 역습 상황에서는 손흥민이 올리고 로 셀소가 시저스킥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어갔다. 39분에는 케인이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빗나갔다.

42분 손흥민이 아크 서클 앞에서 또 다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이번에는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나왔다.

후반 들어 토트넘은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손흥민을 빼고 베르흐베인을 넣었다. 체력 안배를 위해서였다. 후반 4분 토트넘은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을 시도했다. 루카스가 잘라먹는 헤더를 시도했다.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14분에는 케인이 날카로운 시저스킥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잡아냈다. 뉴캐슬은 후반 15분 헨드릭이 날카로운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문을 빗나갔다.

25분 토트넘의 베르흐베인이 슈팅했다. 약했다. 30분에는 산체스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토트넘은 후반 31분 로 셀소를 빼고 은돔벨레를 넣었다. 체력과 수비력 강화였다. 뉴캐슬은 앤디 캐롤을 넣었다. 세트피스에서 동점골을 만들겠다는 의도였다. 그러자 토트넘흔 후반 34분 루카스를 빼고 라멜라를 넣었다. 라멜라는 후반 38분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을 시도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승리하는 듯 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상황이 발생했다. 뉴캐슬의 프리킥 상황이었다. 캐롤이 헤더로 패스했다. 이를 다이어가 막아내는 과정에서 볼이 손에 맞았다. 오랜 시간 VAR을 한 결과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윌슨이 이를 골로 연결했다. 무리뉴 감독은 화가 나서 바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결국 양 팀은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