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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부상 후 팬들 반응, "이미 시즌은 끝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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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부상 후 팬들 반응, "이미 시즌은 끝나버렸어.."



(베스트 일레븐)

빡빡한 일정을 앞둔 토트넘 홋스퍼에 가장 뼈아픈 상황이 닥쳤다. 한 경기에서 네 골을 몰아칠 정도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던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것이다. 햄스트링은 완전한 회복을 위해 통상 3~4주의 기간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그 사이 중요한 경기를 여럿 앞두고 있다. 오는 30일(이하 한국 시각) 새벽 3시 45분에 벌어지는 2020-2021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16강 첼시전을 비롯해, 10월 2일엔 2020-2021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 마카비 하이파전을 치러야 하고, 10월 5일엔 난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가져야 한다. 이런 중차대한 일정 속에서 손흥민이 없다는 건, 토트넘으로서는 무기 없이 전장으로 나아가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손흥민의 부상 직후 온라인상에 노출된 팬들의 반응을 추려 모으기도 했다. 다들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한 팬은 “농담이라고 말해 달라”라면서 손흥민의 부상을 믿을 수 없다는 언급했고, 몇몇 팬들은 “끝났다. 끝났어”라든지, “이미 시즌은 끝나버렸어”라면서 손흥민이 부재할 시즌 초반의 곤경으로 토트넘의 2020-2021시즌이 사실상 끝났다고 절망하기도 했다. 또 어떤 이는 “우리는 가장 불운한 클럽”이라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는 토트넘의 신세를 한탄하기도 했다.

10월 중순에 A매치가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까닭에 세계 곳곳의 프로축구의 시계는 잠시 멈춘다. 손흥민은 지금부터 그때까지의 시간을 이용해 최대한 빨리 근육을 회복해야만 한다. 토트넘은 손흥민 없이는 안 되는 팀이다.

글=조남기 기자([email protected])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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