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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유니폼, 선수들 반응은 "볼수록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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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파주정지훈 기자다소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렸던 새로운 대표팀 유니폼이다그러나 현장의 반응은 달랐고선수들은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 반응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2020 하나은행컵스페셜매치 2차전을 치른다지난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두 팀은 2차전에서 기부금 1억을 놓고 승부를 가른다.

이번 스페셜 매치에서는 지난 2월 발표된 신형 유니폼도 처음으로 실착해 화제가 됐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월 19년 만에 신형 엠블럼이 공개와 함께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도 함께 선보였다지난 3월 A매치 월드컵 예선 2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알려졌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공개 당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던 유니폼 디자인이었다나이키에서 공개한 홈 유니폼은 핑크색에 가까운 색으로 다소 어색하게 느껴졌다또한 어웨이 유니폼 역시 백호 무늬를 넣으면서 생소하다는 평과 함께 '얼룩말'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역시 선수들의 실착은 달랐다이날 경기에서 A대표팀은 핑크색 홈 유니폼을올림픽 대표팀은 백호 무늬 어웨이 유니폼을 입고 나오면서 한 번에 두 가지 디자인을 선보였다당초 제기됐던 비판과는 현장에서 본 유니폼은 선수들과 잘 어울렸고선수들의 반응도 좋았다.

특히 대표팀의 유니폼 발표 당시 메인모델로 나섰던 이동준은 "파격적이라고 다들 말씀하시는데 저도 처음엔 그렇게 느껴졌다그런데 자주 보게 되면서 적응이 되는 것 같다보면 볼수록 예쁜 유니폼인 것 같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선수들의 반응도 비슷했다대표팀 관계자는 "선수들이 직접 유니폼을 입고 촬영을 했는데 모두 긍정적인 반응이었다"며 선수들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장승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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