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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JDX, PBA팀리그 11경기 무패행진…‘단독 1위’ 질주

보헤미안 0 424 0 0

[팀리그 3R 첫날] 크라운해태에 4:2 勝…승점23점
이미래 김병호 등 고른활약…‘데뷔전’ 필리포스 김재근에 역전패
블루원, 신한 4:2 꺾고 팀리그 2승째…승점 10점 고지
김갑선 최원준 맹활약하며 팀승리 견인… ‘꼴찌탈출’ 시동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가 가세한 TS·JDX히어로즈가 크라운해태라온을 세트스코어 4:2로 물리치고 PBA팀리그 11경기 무패행진을 기록, 단독 1위를 지켰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가 가세한 TS·JDX히어로즈가 PBA팀리그 11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지켰다. 아울러 블루원엔젤스는 팀리그 2승째를 신고하며 꼴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팀리그 2020-21’ 3라운드 첫날 경기서 TS·JDX와 블루원엔젤스는 각각 크라운해태라온, 신한알파스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TS·JDX는 3라운드 첫날 마지막 경기(SK렌터카위너스-웰뱅피닉스) 결과와 관계없이 단독1위(승점23점·6승5무)를 질주했고, 6위 블루원엔젤스는 승점10점(2승4무5패)을 확보하며 같은날 패배한 ‘공동3위’ 크라운해태라온(승점13점·4승1무6패)과 격차를 좁혔다.

팀리그에 첫선을 보인 필리포스는 김재근과의 경기에서 초반에 앞서갔으나 막판에 역전패당했다.

팀리그 데뷔전에 나선 필리포스는 김재근을 상대로 10이닝까지 14:6으로 크게 앞섰으나 김재근에 14:15 역전 패배했다.


◆TS·JDX 이미래 김병호 정경섭 고른 활약…‘팀리그 데뷔전’ 필리포스 역전패

이날 TS-JDX(주장 정경섭, 이미래 김병호 김남수, 로빈슨 모랄레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는 크라운해태라온(주장 김재근, 강지은 백민주 박인수 이영훈 선지훈, 다비드 마르티네스)을 맞아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하며 3라운드 첫날 기분좋게 출발했다.

첫 세트는 크라운해태가 가져갔다. 박인수·마르티네스가 모랄레스·정경섭을 10이닝만에 15:11로 꺾은 것. TS-JDX는 2세트부터 바로 반격했다. 이미래가 하이런 6점을 앞세워 강지은을 4이닝만에 11:2로 물리친 데 이어 3세트서는 김병호가 마르티네스를 7이닝만에 15:5로 누르고 세트스코어 2:1 역전했다. 4세트(남녀혼합복식)에 나선 김남수·이미래도 이영훈·강지은을 17이닝 장기전 끝에 15:14 한 점차 역전 승리했다.

TS-JDX로선 승리까지 한 세트를 남겨둔 상황. 5세트 주자는 팀리그 데뷔전에 나선 필리포스와 김재근. 필리포스가 10이닝까지 14:6으로 크게 앞서는 등 활약했으나 11이닝부터 3연속 공타를 범하며 김재근에게 기회를 넘겨줬다. 이를 놓치지 않고 김재근이 13이닝째 6득점을 몰아치며 15:14, 크라운해태가 한 세트 추격했다. 세트스코어 2:3.

경기 마지막 주자로 TS-JDX는 정경섭, 크라운해태는 마르티네스가 나섰다. 둘은 5이닝까지 6:6으로 팽팽히 맞섰으나 6이닝서 선공 마르티네스가 1득점에 그친 반면, 정경섭이 5득점을 몰아치며 세트를 11:7(6이닝)로 따내며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블루원엔젤스는 신한알파스를 4:2로 꺾고 팀리그 2승째를 신고하며 꼴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블루원엔젤스 김갑선 두 세트 따내며 팀 승리 견인…최원준 단식 첫 승

블루원엔젤스(주장 엄상필, 김갑선 서한솔 강민구 최원준, 다비드 사파타)는 갈 길 바쁜 신한알파스(주장 김가영, 오성욱 조건휘 신정주, 마민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2로 물리치고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

블루원은 2세트서 김갑선이 김가영을 11:7(7이닝)로 꺾었으나 1세트 남자복식서 엄상필·강민구가 오성욱·조건휘에 11:15(8이닝), 3세트서 강민구가 마민캄에 ‘오구(誤球)파울’(상대방 공으로 공격하는 반칙)을 범하며 12:15(8이닝) 뼈아픈 역전패로 세트스코어 1:2 패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블루원은 4세트 남녀혼합복식서 최원준·김갑선이 신정주·김가영을 상대로 15:5(9이닝)로 제압하면서 급격히 흐름을 탔다. 5세트서는 사파타가 신정주를 상대로 8이닝동안 차곡차곡 득점을 쌓은 끝에 15:9(8이닝) 승리, 세트스코어 3:2로 리드했다.

마지막 세트서 블루원은 최원준, 신한은 오성욱이 나섰다. 최원준은 6:7로 뒤지던 6이닝째 1득점으로 7:7 동점을 만든 다음, 7이닝째 2득점, 8이닝째 원뱅크 넣어치기로 2득점을 추가해 11:7(8이닝)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그 동안 1, 2라운드 단식전에서 5패를 기록하던 최원준은 값진 첫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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