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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 15경기 연속 무패…제라드 "자신감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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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거듭하는 제라드 감독의 레인저스, 올 시즌 우승 트로피 차지할 수 있을까?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명가 재건을 꿈꾸는 레인저스를 이끄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약 2개월째 이어온 상승세를 유지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는 지난 2010/11 시즌 자국 리그와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후 올 시즌 무려 10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레인저스는 지난 10년간 재정난을 겪으며 2012/13 시즌에는 팀이 4부 리그로 강등되는 흑역사를 거쳐야 했다. 이후 레인저스는 승격을 거듭하며 2016/17 시즌 1부 리그로 복귀했고, 지난 두 시즌 연속으로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레인저스는 지난 2018년부터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 감독이 팀을 맡으며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라드 감독은 2년 연속으로 레인저스를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 지난 시즌에는 리그컵 결승까지 올려놓았으나 아직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레인저스는 최근 컵대회를 포함해 15경기 연속으로 무패행진(13승 2무)을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제라드 감독은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지금 이 상승세를 최대한 길게 이어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매 경기에서 이기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자신감이 커졌고, 믿음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러나 나의 역할은 우리에 대한 외부의 지나친 기대, 혹은 의구심으로부터 팀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라드 감독은 "지금 상승세를 타더라도 우리가 한두 차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지 못하면 주변의 시선은 바로 변할 것"이라며, "축구를 하다 보면 이는 흔히 벌어지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인저스는 현재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에서 라이벌 셀틱을 승점 6점 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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