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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싫어해' 바르사, 결국 '핑크+민트' 서드 유니폼 변경...핑크+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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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서드 유니폼 디자인 변경 이유가 알려졌다. 핑크색 상의와 민트색 바지가 바르셀로나 팬들 눈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서드 유니폼 디자인에 대해 시즌 초반부터 많은 말이 나오고 있다. 핑크와 민트 조합은 팬들의 마음을 설득하지 못했다. 지난 헤타페 전에서 결국 검은색 하의를 착용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홈, 원정, 서드 유니폼을 발표했다. 서드 유니폼은 핑크색 셔츠와 민트색 바지의 조합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프리시즌 지로나와 경기에서 처음으로 이를 착용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지난 헤타페 원정 경기에서 바지색을 검은색으로 변경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첫 번째로는 선수단도 이 디자인을 크게 좋아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SNS와 인터넷 상에서도 환영받지 못했다.

상업적으로도 큰 효과를 주지 못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핑크색과 초록색은 서로 보완해주는 색이 아니다. 이 조합은 이상하게 느껴졌고 구단이 평소 사용했던 색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여기에 중계상으로도 좋아보이지 않았다. 초록생 바지는 구장 잔디와 혼동됐다"고 비판했다. 

바르셀로나는 결국 여론을 받아들였고 지난 유벤투스 전에서는 바지와 스타킹을 검은색으로 통일했다. 그러나 알라베스 전에서는 다시 검은색 바지와 민트색 스타킹 조합을 내세웠다. 가장 좋아보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지만 뾰족한 대안은 아직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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