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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몰리나, 2년 더 뛰길 원해...세 팀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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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몰리나, 2년 더 뛰길 원해...세 팀과 접촉

기사입력 2020.11.03. 오전 06:52 최종수정 2020.11.03. 오전 06:52 기사원문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2020시즌 김광현의 공을 받았던 야디에르 몰리나(38), 2021년에는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게될까?

'MLB네트워크'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3일(한국시간) 몰리나의 에이전트 멜빈 로먼의 말을 인용, 몰리나가 세 개 팀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몰리나는 2년 더 현역으로 뛰기를 원하고 있다. 자신의 마지막 2년을 장식할 수 있는 팀을 찾기 위해 영입 제한들을 들을 계획이다.

야디에르 몰리나는 여러 팀과 접촉할 계획이다. 사진=ⓒAFPBBNews = News1앞서 몰리나는 지난 4월 'E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와 비슷한 생각을 전했다. 앞서 세인트루이스와 계약 연장이 되지 않으면 은퇴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던 그는 "내 첫 번째 옵션은 세인트루이스지만, 만약 팀이 나와 재계약하지 않는다면 FA 시장에 나가겠다"며 바뀐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이 끔찍한 상황이 일어나기전에는 2020시즌이 내 마지막 시즌이 될 확률이 50대 50정도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아니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자신의 생각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보인다.

다른 유니폼을 입은 몰리나의 모습은 상상이 어렵다. 그는 2000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에 카디널스에 지명, 지난 시즌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 빅리그에서만 17시즌을 뛰면서 두 번의 월드시리즈 우승, 아홉 번의 올스타, 아홉 번의 골드글러브, 그리고 한 번의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몰리나는 올해 세인트루이스에 처음 합류한 김광현에게도 많은 도움을 줬다. 김광현은 "한국에서도 첫 해부터 박경완이라는 대포수를 만났고, 여기서는 몰리나를 만났다. 나에게는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몰리나는 웨인라이트와 함께 내가 메이저리그에 적응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선배들이다. 중간중간마다 좋은 포수라는 것을 확실히 느낀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는 나를 잘 이끌어줬다"며 그의 존재감에 대해 말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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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11.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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