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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브루노 2골+카바니 데뷔골' 맨유, 에버턴 원정에서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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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맨유는 7일 저녁(한국 시각)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0/21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선제골을 내줬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전반 멀티골에 힘입어 경기를 뒤집었다. 카바니는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트렸다.

홈 팀 에버턴은 칼버트 르윈을 비롯해 베르나르드, 하메스가 공격 선봉에 나섰고, 시구르드손, 두쿠레, 알랑이 중원에 섰다. 디뉴, 킨, 홀게이트, 콜먼은 후방을 책임졌고 픽포드가 선발 장갑을 꼈다. 원정 팀 맨유는 데 헤아 골키퍼와 루크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가 후방을, 마타, 맥토미니, 페르난데스, 프레드가 중원을 지켰다. 전방에서는 마르시알, 래시포드가 골문을 노렸다.

에버턴이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7분 만에 베르나르드의 크로스를 득점 선두 칼버트 르윈이 머리로 연결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맨유는 마르시알과 래시포드의 슈팅으로 맞섰다. 선제골은 홈 팀 에버턴이 터트렸다. 19분 전방으로 길게 넘어온 볼을 칼버트 르윈이 머리로 내줬고 이를 베르나르드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유는 가라앉지 않고 바로 반격했다. 24분 루크 쇼의 크로스를 페르난데스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32분에는 프레드로부터 시작한 연결을 래시포드가 내줬고, 이를 다시 페르난데스가 크로스를 했지만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래시포드의 머리에 맞은 듯했지만 페르난데스의 크로스가 골로 연결된 것으로 기록되었다.

후반도 양 팀의 공방전이 계속 되었다. 맨유는 래시포드를 앞세워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에버턴은 활발한 측면 공격으로 맨유를 압박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후반 중반 디뉴가 박스 안까지 침투했고, 매과이어가 태클로 저지했지만 페널티 킥 의심이 되었다. 하지만 주심은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이후 맨유는 포그바와 카바니를 투입하며 내려서지 않고 정상적인 경기를 운영했다. 에버턴은 두쿠레의 슈팅 등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다. 맨유는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카바니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그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었다. 결국 경기는 3-1 맨유의 승리로 끝났다. 맨유는 리그 3경기만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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