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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도 손흥민 푸스카스상 조명, "7명 제치고 12초 만에 골...피치 전체가 자기 것"



번리전 원더골을 터뜨리며 푸스카스상 후보에 오른 손흥민을 FIFA가 주목했다.

손흥민의 원더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19-20시즌 16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나온 것이었다. 당시 손흥민은 무려 70미터를 드리블해 번리 수비수 7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2019-20 버드와이저 골 오브 더 시즌'에 뽑히며 최고의 득점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11월 25일(한국 시간) 오는 12월 17일에 진행되는 2020 더 베스트 어워즈 후보를 발표했다. 남녀 최우수 선수, 최우수 골키퍼, 최우수 감독, 그리고 푸스카스상 후보가 발표됐다. 손흥민의 골은 당연히 푸스카스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번리전 득점을 포함한 총 11개의 골이 푸스카스상 경쟁을 펼친다. 강력한 경쟁자로는 루이스 수아레즈가 꼽힌다. 수아레즈는 바르셀로나 시절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전반 42분 팀 동료의 패스를 감각적인 백힐로 찍어 차며 묘기에 가까운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FIFA는 먼저 손흥민의 골을 주목했다. FIFA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솔로 골을 위해 전체 피치(경기장)를 누볐다. 손흥민은 7명의 번리 선수들을 제치며 역습을 시도했고 경기장 전체를 질주한 뒤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까지 12초에 불과했다"라며 손흥민의 골을 조명했다.

이어 대표팀의 레전드 공격수이자 영국 공영방송 BBC의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는 게리 리네커의 말을 더했다. 리네커는 "와우, 방금 손흥민은 당신이 볼 수 있는 역대 최고의 솔로 골을 성공시켰다"라고 외치며 손흥민의 골에 감탄했다. 이와 같이 FIFA는 손흥민의 원더골을 조명하는 등 그의 골에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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