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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영입 희망 명단 수준이?… "피케 대안으로 뤼디거 또는 무스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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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영입 희망 명단 수준이?… "피케 대안으로 뤼디거 또는 무스타피"

기사입력 2020.12.02. 오후 01:41 최종수정 2020.12.02. 오후 01:41 기사원문
FC 바르셀로나가 헤라르드 피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왼쪽)와 안토니오 뤼디거를 눈여겨보고 있다. /사진=로이터
FC 바르셀로나가 수비 강화를 위해 오는 1월이적시장에서 중앙수비수 영입을 노린다. 최선책으로 에릭 가르시아(맨체스터 시티)를 노리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차선책도 염두에 두고 있다.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이 안토니오 뤼디거(첼시)와 시코드란 무스타피(아스널)를 영입 희망 명단에 올렸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주축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가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해 4개월 정도 결장이 불가피하다. 수비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겨울이적시장에서 대안책 마련이 필수적이다.

쿠만 감독의 최우선 목표는 카탈루냐 혈통의 가르시아다. 현재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가르시아는 영국으로 떠나기 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몸담았던 인재다. 가르시아와 맨시티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1년 여름 종료되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가르시아와 자유계약을 맺을 계획을 세워놨다. 하지만 피케가 다치면서 급히 겨울에 수비 보강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뤼디거와 무스타피 모두 독일 국적으로 각자의 소속팀에서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무스타피는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2번의 리그 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출전이 5경기에 그친다. 뤼디거는 더 심각해 리그 1경기, 챔피언스리그 2경기 등 3경기 출전이 전부다. 바르셀로나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언제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

이적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적시장 전문 웹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뤼디거의 잠정적 몸값은 3000만유로(한화 약 400억원), 무스타피는 1200만유로(약 160억원)로 평가받는다.

안경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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