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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논-텐더 예상’ 최지만 대신 포수 영입 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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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논-텐더 예상’ 최지만 대신 포수 영입 준비하나

기사입력 2020.12.03. 오전 05:01 최종수정 2020.12.03. 오전 08:49 기사원문
[사진] 최지만이 속한 탬파베이 선수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내야수 최지만(29) 대신 포수를 보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탬파베이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는 포수를 구해야 한다”고 제기하며 "탬파베이에 포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일 논-텐더(Non-tender) 데드라인을 앞두고 탬파베이 40인 로스터를 보면 포수는 단 한 명 뿐이다. 

그마저도 빅리그 무대 경험이 없는 로날도 에르난데스뿐이다. 에르난데스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만 뛴 선수다. 게다가 탬파베이가 2020시즌 종료 후 포수 마이크 주니노의 2021년 구단 옵션을 거부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재정적 타격을 입었지만, 포수 보강은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탬파베이 타임스’도 탬파베이의 재정적 문제를 가볍게 보지는 못했다. FA 시장에는 팀 안방을 든든하게 해줄 수 있는 J.T 리얼무토가 있지만 탬파베이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 리얼무토를 붙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탬파베이가 찰리 모튼, 블레이크 스넬 등 팀의 주축 투수들과 동행을 그만두려는 것도 재정 문제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재정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탬파베이가 처한 현실을 지켜보고 있다. 최지만을 내놓으려는 것도 같은 이유로 풀이되고 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스프링트레이닝이 시작되기 전까지 적어도 포수 2명은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 과정은 곧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단 2021년 옵션이었던 450만 달러(약 49억 원)보다 낮은 금액으로 주니노와 재계약할 가능성도 봤다. 포수 트레이드와 FA 영입 가능성을 살펴봤다. 베테랑 야디어 몰리나도 FA 영입이 가능하다. 

매체는 “탬파베이는 24시간 안에 포수 영입을 두고 진지하게 고민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탬파베이는 공격보다 수비적인 면에서 도움이 될 포수를 찾고 있다. 몸값이 비싼 선수보다 팀 상황에 적합한 선수를 찾고 2021시즌 준비에 들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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